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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enia

"Lift up a banner in the land! Blow the trumpet among the nations! Prepare the nations for battle against her; summon against her these kingdoms: Ararat, Minni and Ashkenaz. Appoint a commander against her; send up horses like a swarm of locusts.(Jeremiah 51 :27)

아르메니아는

 

아르메니아는 A.D 301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재정한 나라로서, 노아의 방주가 도달한 아라랏산의 나라, 노아의 후손으로 1915년 4월 24일 오토만제국에 의한 150만 아르메니아인 학살 등의 피로 물들어진 역사과 70년 소련의 점령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앙을 지키며 아르메니아사도교회(Armenian Apostolic Church)의  명맥을 유지해낸 민들레 홅씨와 같은 민족입니다.

 

현재에는 이슬람국가에 둘러쌓였있는 불안한 지정학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기독 신앙을 고수하고 있으며, 주변 이슬람국 내의 소수 기독교인들의 피난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아르메니아는 구소련과 코카서스 그리고 중동 선교의 교두보요, 세계 선교완성의 중요한 키(key)를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아르메니아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고대로부터 예언된(예레미야 51:27) 바로 그 동방의 한 나라입니다.

아르메니안 학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오스만 제국 또는 터키 정부가 오스만 제국의 영토에 거주했던 소수 민족이자 변두리 지역에 거주하던 기독교계 아르메니아인을 집단적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터키 정부의 아르메니아인 강제 이주가 시행되면서 수많은 아르메니아인이 목숨을 잃었다. 이 사건을 현대의 첫 조직적 집단살해사건으로 인정되는 견해가 대다수이나, 터키 정부에서는 이를 강제이주에 따른 희생이라고 주장하면서 집단살해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아르메니아는 터키령으로 되어 있는 아르메니아인 거주 지역에서 대해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이 문제는 영토 문제를 내포하는 정치 문제의 양상을 띠게 되었다. 터키 영토의 옛 아르메니아인의 거주 지역은 쿠르드인이 대부분 살고있는 쿠르디스탄의 한 부분으로서, 쿠르드족 문제도 관계있다. 그리고 2012년 1월 23일 프랑스 의회는‘아르메니아인 대학살 부인 금지법' 을 통과시키면서 양국관계가 갈등의 고조가 되었으며 터키는 이에 정치, 군사 관계를 중단시켰다.

아르메니아, 중동선교의 교두보
 

아르메니아는 서쪽으로 터키, 동쪽으로 아제르바이잔, 북쪽으로 조지아, 남쪽으로 이란과 각각 국경을 접한 내륙 국가다. 아르메니아는 고대부터 왕국을 세우고 독자적인 언어와 문화를 유지했다. 301년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공인한 국가로 역사에 남기도 했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 대륙 중간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이 지역은 그동안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몽골, 오스만 제국, 러시아 등 강대국의 지배를 받아왔다.

 

1915년 4월 15일 오스만제국의 아르메니아인 학살은 현재 1000만의 디아스포라 아르메니아인들을  양상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전 세계에 민들레 홑씨처럼 흩어진 아르메니아인들은 신앙교육과 학교교육 그리고 그 들의 언어와 문화 공동체를 이루며 살며 그 들의 정체성과 신앙심을 고수하였으며, 이 들은 우수한 교육과 민족특유의 언어재능을 통하여 많은 성공을 이루었고, 각 나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힘을 본토인 아르메니아 재건에 모으고 있어 아르메니아의 향후 미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는 하나님께서 중동선교의 히든 카드로 준비시키고 있는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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